홍석천이원일의 미식은 경험이다 속 파르투내, 중앙아시아 미식 체험기

홍석천·이원일이 진행하는 ‘미식은 경험이다’에서 소개된 중앙아시아 음식점 파르투내는 서울 동대문 속 이국적인 다락방 같은 공간에서 샤슬릭, 삼사, 라그만, 당근 김치까지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방송 속에서는 현지인 21살의 젊은 셰프가 만든 요리에 큰 호평을 받았고, 와인과 우즈베키스탄 전통 빵, 고려인의 역사를 담은 당근 김치 등 음식 너머의 문화 이야기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낯설지만 풍성한 맛의 향연, 서울 한복판에서 즐기는 특별한 중앙아시아 미식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미식은 경험이다.

 

 

 

홍석천 이원일의 미식은 경험이다 맛집 소개

홍석천 이원일의 미식은 경험이다 방송에서는 샤슬릭이 등장하면서 고기의 부드러움과 깊은 풍미에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가게 내부는 다락방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나 알라딘의 지니가 나올 것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로 손님들은 마치 중앙아시아 현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방송 속 대화에서는 구소련 붕괴 이후 독립한 중앙아시아 국가들, 조지아 여행, 블라디보스토크 등 문화적 배경 이야기도 오가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중앙아시아의 음식이 생송하여 파르투내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메뉴를 추천받아 양꼬치, 양튀김, 보르시, 국시, 만두 등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수제 만두는 꼭 먹어봐야 한다”는 추천을 받고 선택한 메뉴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어요. 카자흐스탄 출신의 직원을 통해 보르시와 함께 고려인들의 국시(냉면)를 언급하며 메뉴의 문화적 의미를 더했죠. 

 

 

당근김치

이곳에 가면 나오는 당근 김치, 즉 ‘모르코프차’는 일제강점기와 소련 강제 이주 과정에서 배추 대신 당근으로 김치를 담가 고향의 맛을 그리워했던 고려인들의 역사가 담긴 음식으로 아픈 역사와 향수를 담고 있는 음식이라는 설명과 함께, 실제로 맛을 본 출연자들은 짭짤하면서 감칠맛이 돌고 아삭한 식감에 중앙아시아의 음식과 모두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양꼬치와 양튀김의 고기 요리

샤슬릭(양꼬치)은 그리스 요리와도 연결되는 중앙아시아식 꼬치구이로, 방송에서는 “고기가 부드럽다”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양꼬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숯불 향과 함께 완벽한 조화를 이뤘고, 튀긴 양고기는 레몬즙을 곁들여 먹으니 느끼함 없이 깔끔했습니다. 고기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이 집만의 실력이 드러났고, 출연자들은 “양고기 본거지다운 실력”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출처 : 홍석천 이원일 미식은 경험이다.

 

 

이원일 셰프의 추천메뉴

특히 이원일 셰프는 삼사이라는 빵을 먹으면서 코스트코 불고기 베이크를 연상시킨다면서 크루아상 반죽을 사용해 훨씬 부드럽고 풍부한 맛에 감탄했고. 속은 호박과 양고기로 가득 차 있어 채소 호빵 같은 친근한 느낌도 주었고, 출연자들은 “오늘 먹은 것 중 최고”라며 극찬했습니다. 이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삼사를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각인시켰습니다. 만두는 “맛 폭탄”이라는 표현이 나올 만큼 고소하고 촉촉했으며 이 곳에 오면 꼭 만두를 먹으라고 할 정도로 맛있다고 합니다. 소고기로 만든 만두는 샤워크림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 해요.

 

 

출처 : 홍석천 이원일 미식은 경험이다.

 

 

은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로 “칼국수 같지만 다른 매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향신료와 채소, 고기가 어우러져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았어요.  또한 과메기를 연상케 하는 청어요리도 먹었는데요. 청어의 기름진 식감과 레몬, 양파, 감자와 함께 드시면 맛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비린 음식을 못드시는 분들이라면 비추천해요. 

 

출처 : 홍석천 이원일 미식은 경험이다.

 

 

방송에서는 와인을 함께 곁들였는데, 부드럽고 입문용으로 좋다는 평을 받았고 우즈베키스탄산 오렌지 주스가 서비스로 제공되어 중앙아시아 과일의 우수성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음료가 등장해 이국적인 매력을 더했습니다.

 

 

 

 

 

파르투내 레스토랑 기본정보

서울 동대문구에서 특별한 중앙아시아의 음식을 드실 수 있는 파르투내 레스토랑은 동대문구에 위치해 있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어 찾기도 쉽습니다. 

• 상호: 파르투내 레스토랑
• 주소: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4 1·2층
• 전화: 02-2279-2723
• 영업시간: 매일 10:00~23:00
• 위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 특징: 2010년 개업, SBS 백종원의 3대천왕·KBS 생생정보 등 다수 방송 출연
  
  

 

찾아가는 방법과 주차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 출구에서 나와 직진하면 바로 보입니다. DDP와 가까워 관광과 식사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다만 주차 공간은 협소해 근처 유료 공영주차장이나 노상 주차를 이용해야 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편리합니다.

 

방문 꿀팁

• 양고기 요리가 주력이라 처음 방문한다면 샤슬릭, 삼사, 라그만, 만두 조합을 추천합니다.
• 당근 김치은 기본 제공되니 꼭 곁들여 드세요.
• 현지 셰프들이 요리하기 때문에 향신료 풍미가 강할 수 있는데, 부담된다면 직원에게 조절을 요청해 보세요.
• 외국인 손님이 많아 이국적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니 사진 촬영 포인트도 많습니다.

 

 

 

 

방문자 리뷰 

실제 손님들은 “샤슬릭 원탑 맛집”이라고 할 정도로 고기 요리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양이 많고 가성비가 좋아 재방문 의사를 밝히는 경우가 많으며, 외국인 비중이 높아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다만 향신료 향과 특유의 냄새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마무리

홍석천과 이원일이 소개한 파르투내는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중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샤슬릭과 삼사, 라그만, 수제 만두는 꼭 맛봐야 할 메뉴로 꼽히며, 당근 김치에 담긴 고려인의 사연은 음식 이상의 감동을 전해줍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이국적인 미식을 체험하고 싶다면 파르투내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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