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맛집으로 소문난 멕시아노 멕시코! 이원일 셰프와 홍석천이 극찬한 정통 멕시칸 요리 전문점입니다. 치미창가, 엔칠라다, 부리또 등 다양한 메뉴와 합정에서 멕시코를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소개합니다. 위치, 영업시간, 주차까지 완벽 정리!
멕시코 안 가도 된다! 합정에서 만나는 정통 멕시코 요리
서울 합정에서 멕시코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당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원일 셰프와 홍석천이 극찬한 타코, 케사디야, 치미창가, 엔칠라다까지! 멕시코 본토의 맛과 한국인의 입맛 사이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이룬 이곳을 소개합니다.
2018년부터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멕시코 식당, 진짜 멕시코 가정식의 향과 맛을 전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춰 향신료의 강도를 조절한 ‘배려의 맛집’이라고 할 수 있어요.
14년 경력, 멕시코 음식에 인생을 바친 구본 셰프
이곳의 사장님 구본 셰프는 원래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우울증을 겪고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멕시코 음식점에서 주방장까지 성장했죠. 이후 정통 멕시코 요리를 배우기 위해 두 달간 멕시코 현지를 횡단하며 음식 철학을 다졌고, 현재 멕시아노 멕시코의 모든 메뉴에 그 경험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치미창가, 엔칠라다, 부리또! 대표 메뉴
✅ 치미창가
튀긴 부리또라고도 불리는 치미창가는 바삭한 겉면 속에 칠리콘카르네(소고기 토마토 스튜)와 치즈, 사워크림이 가득 들어 있어 든든한 한끼가 됩니다.
✅ 엔칠라다
‘매운 소스를 끼얹은 음식’이라는 뜻의 엔칠라다는 다섯 가지 소스로 만든 깊은 맛의 요리. 닭고기, 밥, 치즈가 어우러져 마치 멕시코식 오므라이스처럼 느껴집니다.
✅ 퀘사디아
치즈의 스페인어 '퀘소' 구운 또띠아에 다량의 치즈와 토핑을 넣은 멕시코식 피자로 꾸덕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부리또볼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가 조화로운 메뉴. 리빈스(Refried beans)와 고기, 밥, 피코 데 가요가 풍성하게 들어 있어 포만감이 훌륭합니다. 멕시코식 비빔밥으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적합합니다.
멕시코 향신료는 레벨 4! 한국인 입맛도 걱정 NO
현지 멕시코 향신료 강도가 10이라면, 이곳은 4로 조절하여 한국인의 입맛도 충분히 맞췄습니다. 멕시코 고추 수입의 어려움 속에서도 유사한 풍미를 구현해내는 기술력은 셰프의 14년 노하우 그 자체입니다. 직접 만든 소스도 이곳의 특징이니 즐겁게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방송에서는 모든 음식에 소스를 넣어 먹은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또한 분위기, 서비스, 위생까지 삼박자 완벽 갖춘 곳으로 멕시코 식당은 데이트 맛집, 소개팅 맛집, 회식 장소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 청결: 당일 조리, 당일 소진 원칙
- 맛: 3개 지점 동일한 레시피 공유
- 서비스: 직원 교육과 친절한 응대
멕시코 식당 기본정보
- 주소: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23, 1층
- 영업시간: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 라스트오더 21:30)
- 전화번호: 0507-1391-3668
- 주차: 건물 옆 3~5대 가능 (후면주차, 연락처 기재 필수)
📍 찾아가는 길:
합정역 7번 출구에서 직진 후 약 3분, 우리은행 지나 우회전 또는 절두산 공원 하늘길 방향으로 하강하면 도착
방문 꿀팁
- 인기 메뉴: 타코와 부리또는 이곳의 대표 메뉴로,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선택하여 나만의 스타일로 즐길 수 있어요.
- 매장 분위기: 멕시코 전통 장식과 음악으로 꾸며진 매장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아요.
- 이용 팁: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예약이나 테이크아웃을 고려해보세요.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의 평가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 모두 정통 멕시코 요리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까지 고려한 뛰어난 멕시칸 다이닝 공간이라고 평가했는데요. 두 사람의 감탄과 진심 어린 칭찬은 “단골 예약 확정”이라는 말로 마무리 했어요. 멕시코 식당은 진짜 멕시코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증명해주었습니다. 이원일세프의 전문가다운 평가도 했으니 참고하셔서 방문해보시길 바랄게요.
- 치미창가: 한국에서 이 정도 퀄리티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 바삭한 식감과 소고기의 풍성함을 극찬
- 엔칠라다에 대해서는 멕시코의 오므라이스 같고, 다섯 가지 소스가 어우러져 감칠맛이 탁월하다고 평가
- 부리또에 대해멕시코 음식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살사, 또띠아, 콩, 고기, 밥)의 조합이 훌륭하다고 표현
- 케사디아에 대해선 치즈를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넣은 게 인상적이며, 소고기와 피코데가요의 조화가 탁월하다고 했어요.
- 이 집의 철학이 모두 담겨 있는 곳이라며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멕시코 음식 중 최고 수준이며,한국식 입맛에 맞춘 정통 멕시코 요리라는 점을 강조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A)
Q1. 치미창가 맛은 어떤가요?
A. 부드러운 고기와 바삭한 또띠아의 조화로,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멕시코 전통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Q2. 고수는 기본인가요?
A. 고수는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지만, 원하시는 분에겐 따로 제공됩니다. DNA적으로 고수를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Q3. 얼마나 매운가요?
A. 기본 소스는 매운맛 레벨 3 정도이며, 먹다 보면 은근히 올라오는 매운맛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Q4. 멕시코 음식이 처음인데 괜찮을까요?
A. 멕시코 음식이 처음이신 분들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절되어 있습니다.
Q5. 타코 종류도 다양한가요?
A. 하드쉘 타코, 소프트쉘 타코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홍석천이원일의 맛집 정보 >
경희대 앞 줄 서는 해장국 맛집! 홍석천·이원일도 반한 이유
마무리하며
멕시코에 가지 않아도 서울 합정에서 정통 멕시코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 멕시아노 멕시코! 식재료 하나하나, 향신료 하나까지도 고민하고 만든 요리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 ‘문화’를 전달합니다. 새로운 맛의 경험을 원하신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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