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겨울별미한상, 이모카세 1호 콩나물무밥(양념장), 두부찌개 레시피

알토란에서는 겨울별미한상으로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모카세 1호님이 나오셔서 콩나물무밥(양념장), 두부찌개를 직접 선보였는데요.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콩나물과 제철인 무로 만든 밥과 칼칼한 두부찌개로 추운 겨울철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는 메뉴인데요. 레시피가 엄청 쉽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드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콩나물무밥(양념장), 두부찌개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출처 : 이모카세 1호 알토란

 

콩나물무밥(양념장)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 이미령 세프는 요리는 무조건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정말 콩나물무밥과 양념장도 굉장히 쉽게 만들어 특별한 요리법이 없이 가족들과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콩나물무밥(양념장)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아요.

 

 

 

 

콩나물 무밥 레시피(양념장)

준비물

쌀: 3컵(종이컵기준)

콩나물: 300g

무: 1/2개

들기름 

 

 

만드는 순서

 

1. 쌀 3컵을 물에 씻어 밥솥에 넣어요.

-Point : 기존의 밥 물보다 적게 들어가야 해요.

 

2. 무 1/2개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준다.

-Point : 너무 얇게 썰어주면 식감이 없기 때문에 두께감이 있게 썰어준다

 

3. 채 썬 무와 씻은 콩나물은 웍에 넣고 들기름을 2큰술 넣고 살짝 볶은 척만 해준다.

-Point :  이렇게 해주면 풍미와 감칠맛을 살릴 수 있어요

 

4. 살짝 볶은 콩나물과 무는 씻어 놓은 쌀 위에 그대로 올리고 취사버튼을 눌러주면 끝납니다..

-Point : 이때 밥물은 기존 물보다 적게 하는 것으로 무와 콩나물에서 나온 수분으로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출처 : 알토란

 

콩나물무밥과 함께 드실 수 있는 양념장은 매우 간단한데요 재료만 있으면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잘게 썬 대파,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참기름 1큰술, 간장 4큰술, 통깨 2큰술, 청양고추 3개를 잘게 썰어 넣어주면 끝나요.

 

-양념장 재료: 진간장: 3큰술 대파 (썬 것):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2큰술 

출처 : 알토란

콩나물무밥에 양념장 한 숟가락 얹어 맛있게 싹싹 비벼 드시면 어떤 보양식보다 깔끔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특히 제철인 겨울 무는 다이아스테이스와 같은 소화효소가 풍부하고 전분과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또한 겨울 무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과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두부찌개

식물성 단백질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중에 하나가 두부인데요 간단한 채소만 있다면 뚝딱 만들 수 있는 근사한 찌개가 될 수 있고 콩나물무밥과 곁들여 드시면 최고의 밥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두부찌개 레시피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두부찌개

재료

두부: 2모, 대파: 2대,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식용유: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0.5큰술, 국간장: 0.5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추: 약간, 물: 1리터 (자작하게) 

 

재료 손질하기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한입크기) 깍둑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양파는 채 썰어줍니다. 

 

만들기

1.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고추장을 넣고 약불에서 타지 않게 볶아 고추기름을 만들어줍니다.

-Point 고추장을 넣는 이유는 고춧가루만 넣을 경우 국물이 텁텁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에요. 

 

2. 고추기름이 만들어졌다면 준비된 야채를(대파, 양파) 넣어주고 중불에서 볶습니다.

-고춧가루가 타기 직전까지 볶아줍니다. 

-특별한 육수가 들어가지 않아도 대파와 양파에서 야채 육수가 나와요.

 

3. 채소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1리터)을 부어 끓여준 다음 썰어둔 청양고추를 넣어요.

-Point 칼칼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출처 : 알토란

 

4. 양파가 반 정도 익으면 준비한 두부를 넣습니다.

-두부는 먹기 좋은 한입크기로 썰어 넣으면 덜 부서지면서 먹기에도 편해요.

 

5. 후추, 국간장, 소금을 넣고 끓입니다. 간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합니다.

 

6. 두부와 채소가 익으면 마지막으로 들기름을 둘러주어 풍미를 더합니다. 

-두부에는 무조건 들기름이라고 해요. 마지막에 들기름 잊지 말고 꼭 넣어주세요.

출처 : 알토란

 

두부찌개의 메인인 두부는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할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인데요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로 육류를 대신할 수 있고 칼슘이 풍부하여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두부에 포함된 아세틸콜린과 레시틴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하면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마무리

이모카세 1호 이미령 님은 음식을 쉽게 해야 한다는 철학처럼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콩나물무밥과 두부찌개를 선보였는데요 매번 식사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오늘은 또 뭐해먹나 그런 고민을 하실 텐데요 따뜻한 콩나물무밥과 칼칼하면서도 얼큰한 두부찌개로 든든하게 한 끼 하시면 너무 좋을 듯해요. 맛있게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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