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자주 나오는 메뉴 중에 하나가 제육볶음인데요 직장에서도 가장 자주 먹는 점심메뉴 중 하나이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자주 먹는 음식으로 10분 만에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게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이 알려주는 긴급제육 119 레시피를 알아보자.
편스토랑 어남선생 긴급제육 119
편스토랑 어남선생은 배고픈 아내를 위해 긴급제육 119는 딱 10분만으로 초간단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준비물과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준비물
삼겹살 300g, 대파 1대, 양파 1/2개, 마늘 한 줌, 깻잎 10장
메인양념 : 고추장 듬뿍 2T, 진간장 1T, 설탕 1.5T
마지막 양념 : 식초 1T, 참기름 1T, 후추 10바퀴, 통깨
※ 삼겹살 양을 600g으로 늘릴 경우, 양념 계량은 간장만 2T로 바꿔주세요!
※다른 양념까지 2배로 하게 되면 제육볶음이 매우 짜기 때문에 간장만 2배로 늘려준다.
레시피
재료준비
✅대파 1대를 반으로 가르고 크게 3~4등분으로 나눠주고 양파는 반개만 채를 썰어둔다.
✅그리고 깻잎 10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만드는 순서
✅ 1. 팬은 강불로 예열된 후 팬에 삼겹살 300g을 올려 굽는다.
-삼겹살에는 오도독뼈가 있어 이를 상할 수 있으니 제거하고 얇게 펴서 구워준다.
✅ 2. 아랫면이 익으면 뒤집고, 중불로 낮춰 마늘 한 줌을 넣어 굽는다.
-노른 노른 삼겹살을 80% 정도만 익히고 한입 크기로 자른다.
-삼겹살의 기름과 구운 마늘로 더욱 고소해진다.
-20%는 양념이 베일 시간을 주기 위함이다.
✅ 3. 불을 끄고 설탕 1.5T, 진간장 1T, 고추장 듬뿍 2T를 넣은 뒤 강불로 익힌다.
-불을 끈 후 양념을 하는 이유는 양념이 탈 수 있기 때문이다.
-설탕을 먼저 넣은 후 진간장을 넣고 간장이 끓이면서 고소해지고 맛이 좋아지고 불맛도 생긴다.
-마지막으로 고추장 2T를 듬뿍 넣어준다.
-양념을 한 다음 강불로 양념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자주 저어준다.
✅ 4. 양념이 끓으면 중불로 낮춰 썰어둔 대파와 양파를 넣어 1분 볶는다.
-마지막 양념으로 식초 1T, 참기름 1T, 후추 10바퀴를 넣어 1분 볶는다.
※ 눌어붙은 양념들을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 5. 썰어둔 깻잎을 넣고 섞어준 뒤, 뚜껑을 덮어 약불로 10초 뜸 들인 후 통깨를 뿌린다.
※ 매운맛을 원할 경우, 청양고추를 추가한다.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이 보여준 긴급제육 119는 10분 안에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긴급제육 119 레시피는 급할 때 빠르고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야채와 삼겹살의 고소함과 매콤한 단짠 음식을 드실 수 있다. 근사한 한 끼 메뉴가 되지 않을까 싶다. 긴급제육 119 레시피를 통해 근사한 음식을 만들어 먹자. 밥 한 공기이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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