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 할매식당, 몽글몽글 가마솥 순두부와 코다리두부전골 맛집 울산 어디?

오늘 N 할매식당에서는 울산 북구 대안마을에 위치한 곳에 90세 어르신이 직접 만든 순두부로 유명한 가마솥 순두부 맛집을 소개했다.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 모두부와 얼큰 순두부, 코다리 두부전골 등 겨울철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의 매력과 꿀팁을 정리했다.

 

 

오늘 N 할매식당

 

 

 

90세 욕쟁이 할머니가 운영하는 울산 할매식당. 가마솥 장작불에 직접 만든 손두부로 끓여낸 얼큰 순두부는 방송에서도 극찬을 받은 별미다.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이곳의 매력과 메뉴를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울산 북구 ‘할매식당’, 무엇이 특별할까?

 

 

 

 

울산 북구 대안마을 한쪽, 조용한 시골길을 따라 들어가면 파란 간판이 눈에 띄는 ‘욕쟁이할매집’이 있다. 이곳은 무려 90세 송의주 할머니가 지금도 매일 새벽 직접 불을 지펴가며 두부를 만드는 가마솥 손두부 전문점이다. 정겨운 말투 속에 손님을 향한 정성과 고집이 그대로 담긴 이 식당은, 겨울이면 유난히 붐빈다.

 

방송 ‘오늘N’, ‘6시내고향’ 등을 통해 소개되며 지역 주민은 물론 타지 손님들까지 이곳을 찾는 이유는 분명하다. 장작불에 정성으로 만든 순두부, 그리고 48시간 끓인 사골 육수로 만든 얼큰 순두부가 그 중심에 있다.

 

출처 : 오늘 N

 

 

 

대표 메뉴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곳의 핵심은 단연, 전통 가마솥 모두부다. 100% 문경산 콩을 8시간 불려 곱게 간 뒤, 참나무 장작불을 넣었다 뺐다 하며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콩물을 끓여 만든다. 간수는 세 번에 나눠 넣고, 직접 만든 틀에 눌러 만든 두부는 부드럽고 고소하다.

 

그다음으로 유명한 메뉴는 얼큰 순두부다. 사골을 48시간 끓인 육수에 파기름, 다진 고기, 직접 만든 양념장이 들어가 진한 맛을 낸다. 차진 순두부가 사골 국물과 어우러져, 단순히 칼칼한 맛을 넘어서 입안 가득 정성과 따뜻함을 전해주는 맛이 느껴진다.

 

출처 : 오늘 N

 

 

 

또 다른 별미는 코다리 두부전골이다. 멸치, 무, 양파, 파 뿌리, 건새우 등으로 우린 채수에 쫀득한 코다리와 두부를 넣고 끓인다.고소한 두부 + 시원한 코다리 + 진한 육수의 조합이 환상적이다. 서브 메뉴로는 비지찌개, 들깨 순두부, 두부 제육볶음 등도 제공되며, 직접 만든 반찬은 조미료 없이 담백한 집밥 맛을 자랑한다.

 

출처 : 오늘 N

욕쟁이할매집 기본정보

 

 

 

• 상호명: 욕쟁이할매집 (할매식당)
• 주소: 울산광역시 북구 대안2길 16-4
• 연락처: 052-298-9547
• 운영시간:
  • 화~일: 09:00 ~ 20:00 (라스트오더 19: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가능

 

 욕쟁이할매집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찾아가는 방법은?

대안마을 안쪽, 작은 골목길을 따라 들어오면 파란 간판의 ‘할매식당’이 보인다. 네비게이션에 “욕쟁이할매집” 또는 “울산 북구 대안2길 16-4”를 검색하면 쉽게 도착 가능하다. 울산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5~20분 소요되며, 주차 공간은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지만 주말 점심 시간에는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방문자 반응 요약

• “초딩도 잘 먹을 정도로 순한데, 맛은 깊고 깔끔해요.”
• “모두부 하나로도 충분히 배부르지만, 얼큰 순두부는 꼭 먹어봐야 해요.”
• “두부제육볶음도 별미! 밥 싹 비웠어요.”
• “비지찌개랑 들깨 순두부도 깔끔하고 고소해요.”
• “반찬이 다 맛있고 부족하면 더 주셔서 감동.”
• “전골 시키면 국물 넉넉히 달라고 꼭 말하세요.”
• “남은 두부 포장해주시고, 친절하셨어요.”

할머니의 말투는 거칠지만 따뜻한 응대와 정직한 음식 덕분에 멀리서도 다시 찾고 싶어지는 식당이라는 평이 많다.

 

 

 

 

 

방문 전 꿀팁과 예약 안내

• 방문 꿀팁
  • 오전 9시 오픈 직후 방문하면 대기 없이 식사 가능
  • 전골 주문 시, 국물 넉넉히 달라고 요청하면 좋음
  • 모두부 + 얼큰 순두부 세트로 다양하게 즐기기
  • 음식 양이 많아 2인 식사 시 메뉴 1~2개로도 충분
  • 모두부는 전골에도 들어가니 중복 주문 시 유의
• 예약 안내
  • 현재 전화 예약은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짐
  • 단체 방문 시 인스타그램 DM 또는 현장 상담 권장
  • 포장 및 남은 음식 간단 포장 가능 (두부 등)

출처 :업체등록사진

 

 

 

결론 : 맛과 정이 가득한 진짜 순두부집 

 

 

 

 

 

가마솥에서 장작불로 직접 만든 모두부, 48시간 끓인 사골육수로 완성한 얼큰 순두부, 그리고 욕쟁이 할머니의 정이 담긴 손맛까지 더해진 울산 ‘할매식당’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선 ‘경험’의 공간이다. 바쁜 일상 속에 잊었던 따뜻함과 소박한 한 끼의 감동을 원한다면, 이곳에서 정성 가득한 두부 요리와 함께 조용한 힐링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할매식당 맛집 추천>

오늘 N 할매식당, 전주 향토음식으로 유명한 물갈비 맛집 그곳은 어디?

오늘 N 할매식당, 전남 여수에서 만나는 게장한상과 꽃게탕 맛집 그곳은 어디?

오늘 N 할매식당, 30년 전통의 묵은지찜 맛집, 경기도 수원 그곳은 어디?(별미 던질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