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초간단 주걱수제비 레시피(+요아정 먹는 꿀팁)

요즘 찬바람이 불어오니 뜨끈한 국물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에서는 찬바람 불 때 드시면 딱 좋을 수제비를 선보였는데요. 특별한 재료 없이 뚝딱, 맛있는 초간단 주걱수제비를 만들었는데요. 이에 최화정 님이 알려준 초간단 주걱수제비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추가로 최화정 님이 요아정을 먹는 꿀팁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출처 :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주걱수제비 레시피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에서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집에서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주걱수제비를 선보였는데요. 간단해서 집에서 자주 해 먹는다고 하는데요 주걱수제비 레시피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준비물

-수제비 : 밀가루 2컵, 전분 0.5컵, 물

-야채 : 양파 0.5개, 감자 0.5개, 애호박 0.5개

-육수 : 다시팩 1개, 청양고추 1~2개,  꽃게액젓 1T, 소금, 후추

 

만드는 방법

1) 육수는 다시팩과 청양고추, 꽃게액젓을 이용하여 미리 끓여놓는다.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출처

 

2) 주걱 수제비에서 가장 중요한 밀가루 반죽인데 밀가루 2컵, 전분 0.5컵 비율로 볼에 담아준다.

 

3) 볼에 담은 밀가루와 전분을 섞은 다음 물(소금이 살짝 들어간 물)을 넣어 반죽해 준다.

-이때 주걱으로 반죽을 들었을 때 반죽이 떨어질 정도의 농도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30분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을 시켜준다.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출처

 

4) 반죽이 숙성하는 동안 준비된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준다.

 

5) 미리 만들어둔 육수는 다시 끓이는데 팔팔 육수가 끓으면 썰어둔 감자와 양파를 넣고 같이 끓여준다.

 

6) 감자와 양파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호박도 넣고 끓여준다.

 

7) 6)에 숙성된 수제비 반죽을 주걱으로 떠서 최대한 얇게 잘라서 있는 넣어준다.

-이때 반죽들이 뭉치지 않도록 중간중간 휘저어준다.

-주걱으로 수제비를 떠서 넣는 방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배웠다고 하는데요.

-얇게 펴지고 직접 손으로 밀가루 반죽을 떼지 않고 만들 수 있네요.

출처 :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8) 수제비가 다 익으면 그릇에 옮겨 담아 개인취향에 맞게 후추 및 타바스코 소스를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뇨끼 같은 느낌처럼 매우 쫄깃쫄깃한 식감과 큼직한 야채가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함께 촬영한 PD는 국물요리 중 1등이라고 할 정도로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맛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출처 :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최화정표 초간단 주걱수제비의 레시피는 수제비 밀가루 반죽이 가장 중요한데요 밀가루에 전분을 추가하여 쫄깃한 맛을 살리는 것과 뚝 떨어지는 느낌으로 수제비 반죽 농도를 맞춰 주걱으로 반죽을 떼낼 때도 부드럽게 떨어져 나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키포인트인 듯해요. 이것만 잘 지킨다면 엄청 쉬운 수제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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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정을 먹는 꿀팁

시원한 국물과 함께 쫄깃한 수제비를 먹고 나면 은근 달달한 후식이 당기는데요. 최화정 님도 스태프들과 함께 주걱 수제비를 드시고 요아정을 후식으로 드시는데요. 근데 요아정에서 주문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만 가지고 오셨어요. 토핑이 전혀 없어서 너무 허전했는데 알고 보니 최화정 님만의 요아정을 먹는 꿀팁이 있었네요.

 

 

 

 

꿀팁

요아정 아이스크림에 올리브오일 한 바퀴 뿌려서 먹거나 여기에 발사믹식초를 넣어 같이 먹으면 훨씬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해요. 여기다가 집에서 키운 바질이 있다면 한 잎정도 올려 드셔도 산뜻하고 건강하게 요아정 아이스크림을 드실 수 있어요.

 

출처 :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 바질 이렇게 꼭 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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