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경기도 하남 한우물의 법칙 돈까스 맛집 돈까르디에 정보

비가 내리는 날에는 은근 고소한 기름 향기가 나는 튀김요리가 먹고 싶다. 튀김요리 중에서도 흔히 먹을 수 있는 것이 돈가스일 것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주변에서 찾으면 금방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루에 40개만 판매하는 그래서 아무나 먹을 수 없는 오직 등심돈가스만 수제로 만든 곳이 있다. 생방송 투데이 한우물의 법칙에서 소개된 경기도 하남 돈까르디에인데 그곳에 가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돈까르디에

 

 

돈까르디에 정보

'돈까르디에' 이름처럼 오직 돈가스 하나로만 명품이 되고 싶은 집이다. 그래서 메뉴도 단일메뉴 등심 돈가스만 판매한다. 호텔출신 조리사로 신선한 재료만 사용하여 오직 전통돈가스만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루에 딱 40개만 제공하고 있다. 재료손질부터 마지막 손님상까지 혼자서 다 한다. 이유는 다른 사람을 거치게 되면 돈가스의 맛이 변할까 봐라고 한다.

 

 

 

 

✅ 위치 : 경기 하남시 하남대로 777번 길 49 1층 돈까르띠에

-하남시청역 4번 출구  611m

-주차공간이 없으니 지하철을 이용해 보자. 

 

✅ 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 8시(라스트오더 7시 30분, 일요일 휴무)

✅ 전화번호 : 031-796-1147

출처 : 생방송 투데이

 

✅ 포장, 혼밥 하기 좋은 곳이다.

✅ 주차는 어렵다. 주변에 공영주차장, 민영주차장이 있으나 가게와 다소 거리가 멀다.

✅ 메뉴는 등심돈가스 12,000원 오직 한 가지이다.

✅ 양도 많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겉바속촉으로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돈가스가 매력이다.

✅ 국내산 냉장돈육으로 완전 수제로 조리하는 돈가스를 만날 수 있다.

 

돈까르디에 특징

국내산 냉장돈육으로 한 돈가스로 극강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고 겉바속촉을 느낄 수 있는 돈가스 맛집 돈까르디에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레시피가 있다.

 

 

국내산 냉장돈육을 일정한 크기와 두께로 다듬고 

고기의 비린내와 부드러움을 위해 콩기름+소금, 마늘 등을 섞어 하루정도 숙성한다. 이렇게 하면 튀겼을 때 고기 속까지 온도 전달이 빨리 돼서 육즙손실이 최소화되고 그만큼 고기가 부드러워져서 맛있게 드실 수 있다.

 

출처 : 생방송 투데이 돈까스

 

숙성된 고기는 달걀물과 튀김가루만 사용하여 깨끗한 기름으로 바싹하게 튀긴다. 또한 돈가스에 나가는 소스와 기본 야채 등 모두 사장님 혼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항상 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참고로 매장 자리가 넓지 않지만 혼밥 하기에도 편하고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본인 스타일에 맞게 한 번 드셔보길 바란다. 하루의 40개만 판매된다고 하니 더욱더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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