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외국인의밥상, 무청시래기와 들깨가 들어간 맛있는 추어탕 맛집은 남원 어디?

2025년 7월 7일 SBS ‘생방송투데이 - 외국인의 밥상’에 소개된 남원 ‘새집추어탕’! 무청 시래기와 들깨, 미꾸라지가 어우러진 진한 국물, 밥도둑이라는 극찬까지 받은 추어탕 맛집. 위치, 영업시간, 대표메뉴, 방문팁까지 정리했습니다.

 

생방송투데이 외국인의밥상

 

 

외국인도 감탄한 그 맛, 남원 추어탕의 진수!

전북 남원에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새집추어탕’이 SBS 생방송투데이 - 외국인의 밥상에 소개됐습니다. 방송에 등장한 오스틴은 미꾸라지와 들깨가 어우러진 진하고 걸쭉한 추어탕 한 상에 빠져 “밥도둑”이라는 표현까지 남겼는데요. 특히 매운 초피 가루와 함께 먹는 맛은 시원하고 감칠맛이 넘친다고 표현했을 정도입니다.

이에 관련하여 방송에 나온 주요 장면과 함께 ‘새집추어탕’의 정보, 방문 꿀팁까지 알려드릴게요.

 

 

 

 

 

특징(장점 및 매력)

남원은 추어탕의 본고장으로 불릴 만큼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자랑하는데요 미꾸라지를 넣고 끓이는 국물이 아닌, 남원만의 방식과 재료 사용이 추어탕을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새집추어탕만의 추어탕은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전통 방식 그대로, 미꾸라지 손질의 차이

남원에서는 살아 있는 미꾸라지를 직접 손질하고, 푹 고아 으깨는 과정을 통해 뼈까지 걸쭉한 국물 속에 녹아들게 합니다. 이로 인해 영양이 풍부하고, 국물 맛이 깊고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 : 생방송투데이 외국인의 밥상

 

 

진한 국물 맛의 추어탕
무청 시래기, 들깨, 미꾸라지가 어우러져 국물이 진하고 걸쭉한 것이 특징으로 생방송에 출연한 외국인 오스틴도 한입 먹자마자 감탄했을 정도로 진한 맛이 인상 깊습니다. 또한 추어탕에 초피 가루를 넣으면 매콤함과 함께 시원한 풍미가 더해져, 추어탕의 깊은 맛이 살아납니다. 같이 제공된 갓김치와 함께 추어탕 국물과 밥과 함께 비벼드셔도 맛있다고 해요. 이를 오스틴은 이 맛을‘기쁜 맛’이라고 표현하며 끝없이 먹었습니다. 

 

• 무청 시래기는 씹는 식감을 더해주며, 소화에도 좋아 건강식으로 인정하고 있어요.
• 들깨가루는 고소함을 극대화하며, 국물의 텁텁함을 잡아주는 역할해요

 

다채로운 반찬과 조화
겉절이,추어튀김, 매실 무침 등 개성 있는 반찬들이 추어탕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매실 무침을 활용한 주먹밥까지 선보입니다. 상큼하고 바삭한 조합하여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생방송투데이 외국인의 밥상

 

추어튀김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추어튀김에 소금, 후추, 산초가루를 섞어 뿌려먹어도 맛있고 매실무침을 주먹밥으로 만들어 추어튀김과 갓김치를 함께 즐길셔도 좋습니다.(오스틴의 꿀팁)

 

 

 

 

 

대표 메뉴

메뉴명	설명
추어탕 정식	무청 시래기와 들깨가 들어간 깊고 걸쭉한 국물의 추어탕. 밥과 반찬이 곁들여져 정식 한 상으로 제공됩니다.
매실 무침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풍미로 밥과도 잘 어울립니다. 주먹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별미입니다.
깻잎 튀김	바삭한 식감과 깻잎 특유의 향이 살아있는 튀김 메뉴.
주먹밥	매실 무침을 곁들여 만든 특별한 오스틴 스타일 주먹밥.

 

기본정보

• 상호명: 새집추어탕
• 주소: 전북 남원시 요천로 1397
• 전화번호: 063-625-2443
• 영업시간: 매일 09:00 ~ 20:30
• 주차 가능: 있음

 

 

 

새집추어탕 홈페이지 바로가기

 

 

찾아가는 방법

‘새집추어탕’은 전북 남원시 MBC 방송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 자가용 이용 시: 내비게이션에 ‘새집추어탕’ 또는 ‘전북 남원시 요천로 1397’을 입력하세요.
• 대중교통: 남원역에서 택시로 약 5분 거리입니다. 시내버스도 수시로 운행되며, MBC 근처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합니다.

 

방문 팁 & 예약 정보

• 점심시간 전후에는 대기 손님이 많으니, 오전 11시 이전 방문을 추천합니다.
• 예약은 전화로 가능합니다. (063-625-2443)
• 반찬은 정갈하게 제공되며, 매실 무침과 주먹밥 조합은 꼭 드셔보세요!
• 초피 가루는 요청 시 제공되니,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꼭 활용해 보시길!

 

 

 

방문자리뷰

"밥도둑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국물 한입, 주먹밥 한입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생방송투데이 출연자 오스틴

 

방송을 본 후 직접 방문한 후기에서도 ‘진한 국물 맛’, ‘다양한 반찬의 조화’, ‘시원하고 감칠맛 있는 풍미’에 대한 평가가 많았습니다. 특히 외국인도 만족할 정도라면 그 맛은 이미 보장된 셈이겠죠?

 

결론

남원에 방문 예정이라면 한 상 차림의 진정한 한식 경험을 원하신다면 꼭 ‘새집추어탕’을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방송에서 외국인 오스틴의 표현처럼 “진짜 시원해요. 밥도둑입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겁니다. 특히 물 좋고 공기 좋은 남원에서 자란 미꾸라지라서 여름철 몸보신에 효과가 더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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