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도 감탄한 고기 맛!" , 포천 이동갈비 맛집 어디길래?(+근처 카페)

박세리 감독이 개인 채널에서 직접 방문한 포천 이동갈비 맛집과 베이커리 카페! 스테이크처럼 두툼한 갈비와 감성 카페까지 소개된 이번 영상, 위치·영업시간·후기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박세리 포천 이동갈비 맛집

 

 

포천까지 간 이유? 박세리의 이동갈비 먹방

이번엔 박세리 감독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된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야기인데요. 단골 포천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박세리님이 직접 먹어본 진짜 후기가 담긴 콘텐츠라 더 눈길을 끌더라고요. 평소 골프 해설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부러 포천까지 다녀왔다고 하니 얼마나 맛있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고기를 자르자마자 보인 두께에 먼저 놀라고, 한입 베어문 후엔 육즙에 또 한 번 감탄했다고 해요. 일반적인 갈비랑 다르게 스테이크처럼 두툼해서 씹는 맛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박세리 감독은 햄버거처럼 버터 얹어서 먹는 방식도 직접 소개했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 돌았습니다. 그래서 그곳이 어디인지 정말 궁금하게 만들어서 찾아봤습니다. 

 

박세리 개인방송 출처

 

 

갈비1987, 서울보다 낫다는 그 집!

방문한 곳은 갈비1987 포천이동본점인데요. 박세리 감독도 "서울 갈비보다 훨씬 맛있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무엇보다도 이 집은 예약 필수일 만큼 인기가 많고, 방송 출연만 20회 넘게 한 맛집이더라고요. 주차도 넉넉해서 차 가지고 가기에도 좋고요.

 

 

 

 

 

갈비만 맛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박세리 감독은 갈비랑 같이 나온 라면, 찌개, 갈비탕면 블랙까지 모두 먹으며 "가정식 느낌이 있다", "라면도 일본과 한국의 맛이 섞인 느낌"이라며 극찬했어요. 특히 들기름 비빔밥은 고기와 환상 조합이었고요.

 

• 들기름 비빔밥: 고기 기름에 느끼할 법한 입맛을 싹 잡아주는 구수한 조합이에요.
• 갈비탕면 블랙: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면발이 갈비 먹고 나서도 또 먹고 싶어질 정도!
• 찌개와 라면: 그냥 나오는 반찬 느낌이 아니라, 별도로 돈 주고 사 먹어야 할 퀄리티예요.

박세리 감독도 라면 국물 맛이 “일본과 한국이 절묘하게 섞인 느낌”이라며 정말 감탄했어요. 그 정도면 어느 정도일지 상상이 가시죠?

 

박세리 개인방송 출처

 

 

갈비1987은 그냥 식당이 아니라, 2층에 전용 대기 공간 겸 카페인 ‘커피1987’도 함께 운영 중이에요. 대기 시간 동안 시원한 음료 한 잔 하면서 쉴 수 있고, 여름엔 에어컨 빵빵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 동반 가족이나 커플 손님들에게 정말 인기랍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어서 소개팅이나 기념일 식사 자리로도 손색 없어요.

 

 

 

 

 

이 식당은 평일에도 예약 없이 가면 자리가 없을 수 있어요. 특히 주말엔 인근 골프장이나 캠핑장 갔다가 들르는 손님들로 붐비기 때문에 꼭 사전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네비게이션에는 '갈비1987 포천이동본점'으로 검색하시면 바로 나오고요, 주차는 25대까지 무료 가능해서 차 가지고 가기 편해요.

 

 

포천 맛집 :  갈비1987 기본정보

• 경기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65-1
• 평일 12~21시, 브레이크타임 16~17시(주말에는 11시에 시작)
• 무료 주차 가능 (25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생방송투데이 맛플리에서도 소개된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소개되었는데요. 방송내용도 함께 보세요. 이곳이 어떤 곳인지 잘 아실겁니다. 

 

생방송투데이 맛플리, 포천 이동갈비 맛집 11cm 양념갈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

 

 

밥 먹고 여유롭게, 박세리의 감성 카페 한 곳

맛있게 식사한 뒤엔 근처에 있는 ‘어가길 베이커리’라는 대형 카페로 이동했어요. 이곳은 쌀식빵, 왕만주, 푸카스 등 묵직한 수제 디저트 빵이 70가지 이상 준비되어 있는 곳이더라고요. 매일 아침 직접 반죽해서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운영된다고 해요.

 

 

 

 

 

 

인스타 감성 가득한 포토존으로도 유명해서, 데이트 코스나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없어요. 박세리 감독도 여기서 매실주 한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는데, 가을 감성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였답니다.

 

 

박세리 개인방송 출처

 

 

어가길 카페 정보

📍 어가길베이커리카페

• 경기 포천시 군내면 어가길 72 A동
• 매일 10~22시 / 무료 주차장 100대 규모

둘 다 주차가 편하고, 네비만 찍으면 바로 도착 가능해서 나들이 코스로 딱입니다.

 

 

 

 

마무리 : 주말 나들이 포천으로

박세리님이 오랜만에 스케줄 없는 날, 맛있는 갈비에 여유로운 카페 타임까지… 완벽한 하루였다고 해요. 서울에서 멀지 않지만, 기분 전환하기엔 딱 좋은 포천 나들이 하시면 좋을 듯 해요. 주말에 시간되시면 여러분도 한번 다녀오세요. 혹시 포천 말고도 추천하고 싶은 동네 있으신가요? 댓글로 꼭 알려주세요! 다음엔 그곳으로 다녀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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