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원일 빵대빵 맛집, 망원동 줄서서 먹는 베어커리 맛집 그곳은 어디?

망원동 빵순이들의 성지, 어글리베이커리 못난이 빵집! 줄 서서 먹는 대파빵부터 사워도우, 맘모스빵까지. 웨이팅, 택배, 방문 꿀팁까지 모두 정리했어요.

 

 

홍석천이원일 빵대빵

왜 다들 여기 와서 줄 서는 걸까요?

유튜브 ‘빵대빵’에서 소개된 이곳은  망원동 어글리베이커리는 ‘빵 덕후들의 성지'인데요 리뷰 수만 봐도 어마어마하죠.

• 방문자 리뷰: 10,512건 이상
• 블로그 리뷰: 4,000건 이상
  
  

 

 

실제로 방송에서 인터뷰에 참여했던 손님 중에는 다이어트 중 첫 치팅데이로 이곳을 택한 분도 있었고, 35,000원 이상 빵을 구매한 ‘빵순이 인증’ 대학생도 있었어요. 외국인 관광객들도 줄을 서고,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져서 글로벌하게 인기를 얻는 중이랍니다. 방송을 보시면 왜 인기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실제 방문자들의 생생한 후기, 어글리베이커리는 어땠을까?

어글리베이커리는 실제 방문자들의 리뷰를 보면, 이곳이 왜 '줄 서서 먹는 빵집'인지 그 이유가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 “치팅데이로 선택한 인생빵집!”

다이어트 중이었던 한 여성 고객은 “진짜 빵을 끊은 지 한참 됐는데, 여기 대파빵은 그냥 못 지나쳤다”며 ‘첫 치팅데이’로 어글리베이커리를 선택했다고 해요. 빵 한 입에 스트레스가 날아갔다며, "다시 빵순이 복귀 선언"까지 했다고.

 

🧳 “지방에서 일부러 올라온 빵 마니아”

경기도 구리에서 온 여대생은 인천에 볼일이 있었지만, 망원동까지 돌아서라도 들를 만큼 기대했던 빵집이었다고 말했어요. 식품외식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는 그녀는 "빵의 구성, 재료, 균형이 모두 완성도 높다"며 감탄했어요.

 

🌏 “SNS 보고 온 외국인 손님들”

외국인 관광객의 비율도 높았어요. 대만에서 온 여행객은 “한국 디저트는 너무 달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진다”며 못난이 빵집의 매력은 ‘과하지 않음’이라고 평가했어요.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을 통해 소문을 듣고 일부러 방문한 케이스라고 하네요.

 

💬 “맛, 비주얼, 가성비까지 완벽”

다수의 리뷰어들은 한결같이 말해요.

• “보기보다 묵직하고 속이 꽉 찬 빵이라 하나만 먹어도 든든해요”
• “겉보기엔 못난이지만, 속은 정성 가득. 그래서 더 감동적”
• “줄이 길어도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볼 가치 있음”

줄을 서도 아깝지 않은 이유, 단지 맛 때문만은 아니에요. 이곳에는 정성을 아낌없이 담은 느낌, 그리고 다른 빵집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재료 조합이 있다는 점이 공통된 후기였습니다.

 

 

줄 서서 먹는 망원동 빵집 어딘가요? 어글리베이커리 

망원동에서 가장 핫한 빵집을 꼽자면 단연 어글리베이커리, 일명 ‘못난이 빵집’이 아닐까요? 유튜브 ‘빵대빵’ 코너에서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가 직접 방문해 극찬하면서 더 큰 화제가 된 이곳은, 줄 서서 먹는 빵집으로 유명해요.

 

 

 

 

 

위치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73, 1층에 자리하고 있어요. 수~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입니다. 매장 외관은 깔끔하지만, 오픈 전부터 줄이 서기 때문에 일찍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빵 예약 불가
• 전화번호 :  02-338-2018
• 주차장:  망원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공식 인스타그램(@uglybakery)도 꼭 팔로우해 두세요. 신상 빵, 택배 일정, 품절 정보까지 모두 올라옵니다.

 

어글리베이커리 대파빵, 정말 그렇게 맛있나요?

유튜브 ‘빵대빵’에서 가장 화제가 된 메뉴는 단연 매운 대파빵이었죠. 겉보기엔 소박하지만, 안에 들어간 스리라차 마요 소스, 크림치즈, 치즈, 대파가 조화를 이루며 고급 야채빵 같은 맛을 선사해요. 대파 향이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져서, 대파를 꺼리는 분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실제로 홍석천 씨도 “이런 대파빵은 처음”이라며 놀라워했죠. 짭조름한 소스와 촉촉한 식감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어요.

 

 

 

어떤 빵들이 인기 많나요? 빵 종류가 너무 많던데요

이곳은 식사빵, 크림빵, 하드빵, 스콘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매일 다르게 나와요. 대표 메뉴 몇 가지만 소개해드릴게요:

• 맘모스빵
  생크림과 커스터드가 겹겹이 들어간 고전 인기 메뉴! 달지 않고 고소해요.
  
• 사워도우
  발효 풍미가 진하고, 고소하면서 쫀득해요. 식사대용으로 딱!
  
  
• 뿌리채소빵
  단호박, 고구마, 밤, 치즈, 팥 등 각종 재료가 가득. 포만감도 좋고 담백해요.
  
  
• 말차 쇼콜라 포레스트
  말차의 은은한 쌉싸름함에 달콤한 초콜릿이 조화된 고급 디저트빵.
  
  
• 무화과빵
  무화과가 진짜 한가득 들어 있어요. 와인이랑 잘 어울리는 맛!
  
  
• 팥 크림치즈 커스터드빵
  바닐라빈이 들어간 커스터드 크림 + 팥 + 밤 + 치즈의 풍성한 구성.

 

이 외에도 매일 다른 신메뉴가 등장하니, 방문 전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그날의 구성 체크는 필수랍니다. 진짜  방송만 봐도 너무 먹고 싶은 빵의 비쥬얼입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풍부하게 들어간 빵입니다. 

 

웨이팅 얼마나 하나요? 빵 사려면 몇 시에 가야 해요?

망원동 어글리베이커리는 주말 기준, 오전 11시부터 줄이 시작돼요. 오후 2~3시에는 인기 있는 메뉴가 대부분 품절되기 때문에, 오픈 전인 11시 30분쯤 도착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빵을 미리 예약하거나 줄 대신 번호표를 받는 시스템은 없어요. 직접 들어가서 진열된 빵을 보고 고르는 방식이라, 어떤 빵이 나오는지 미리 인스타그램으로 체크하고 가는 게 좋아요. 특히 평일 중에는 수요일~금요일 오전이 가장 한산하니, 웨이팅을 피하고 싶다면 이 시간대를 노려보세요!

 

 

 

 

방문 꿀팁이 있다면? 빵덕후가 추천하는 빵쇼핑 팁!

1. 오픈 전 30분 도착 필수! 줄 피하려면 무조건 일찍 가세요.
2. 인스타그램으로 빵 메뉴 미리 보기 : 빠르게 품절되니 리스트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3. 에코백 필수! : 양 손 가득 사가게 될 수도 있어요.
4. 현장 구매만 가능, 선결제 없음 : 시간 여유 갖고 천천히 고르세요.
5. 근처 카페 탐방 코스로 추천 : 테이크아웃 후 커피랑 즐기면 더 행복해요!

 

 

 

 

택배는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주문 일정도 있나요?

어글리베이커리를 드시고 싶은데 너무 멀리 계신다면 택배를 이용할 수 있어요.  택배 주문은 정해진 일정에만 선착순으로 열립니다. 예를 들어, 10월 16일(목) 발송 예정이라면 전날인 10월 15일(수) 저녁 6~8시 사이 인스타그램 피드에 주문 공지가 올라와요. 하지만 정확한 시간은 매장 운영에 따라 유동적이라 6시 이전에도 게시될 수 있으니 수시 확인이 필요해요. 많은 고객 요청에도 불구하고, 매장 사정상 세트 구성으로만 판매되며 개별 메뉴 선택은 불가능합니다.

 

신청을 원하시면
➤ 인스타그램 @uglybakery 팔로우
➤ 알림 설정으로 공지 빠르게 확인

 

이 두 가지는 꼭 준비해주세요.

 

 

 

 

택배 받은 빵, 어떻게 보관하고 먹어야 제맛일까요?

택배로 받는 빵도 매장 퀄리티와 최대한 비슷하게 즐길 수 있어요. 수령 후엔 아래 방법을 꼭 참고해보세요.

 

🧊 보관 방법

• 당일에 먹지 않는다면: 받는 즉시 냉동보관
• 크림 들어간 빵: 냉장보관하고 2일 내 섭취

🔥 먹는 방법

• 자연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 3~5분 돌리기 :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이 살아나요.
• 크림빵은 전자레인지 X→ 실온 해동 후 차갑게 먹는 게 가장 맛있어요.

🍷 어울리는 조합 팁

• 무화과빵 + 레드 와인
• 대파빵 + 샐러드 or 토마토 수프
• 맘모스빵 + 아메리카노도 궁합 좋아요.

택배 수령 후 하루 이틀 안에 먹는 게 가장 좋고, 먹고 남은 빵은 포장지째 냉동해두면 다음에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마무리

망원동 어글리베이커리, 한 번 가면 다시 가고 싶어지는 그 마성의 빵집. 유명세에 비해 과하지 않은 가격과 정성스러운 재료 덕분에 줄 서서라도 먹는 이유가 분명하죠. 택배든 방문이든 후회 없을 거예요. 이번 주말, 당신의 치팅데이를 이곳에서 보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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