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 퇴근 후 N, 순살 오리감자탕에 새우미나리전까지 드실 수 있는 용산 맛집은 어디?

퇴근 후 야외에서 오리 감자탕 한 그릇, 어떠세요? MBC ‘퇴근후N’ 방송에서 소개된 용산 봉숭아는 평상에 앉아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감성 저녁 맛집이에요. 순살 오리와 직접 간 들깨즙으로 만든 국물, 바삭한 미나리 새우전과 육회까지—직장인들의 힐링 저녁으로 인기랍니다.

 

오늘 N 퇴근후 N

 

 

‘퇴근후N’에서 소개된 감성 저녁 맛집, 어디일까?

퇴근하고 집 가기 전, 저녁 한 끼 제대로 즐기고 싶을 때 있잖아요? 저도 그런 날이 많은데요, MBC ‘퇴근후N’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 보니, 딱 그런 곳이 등장했어요. 용산역 근처에 있는 **‘봉숭아’**라는 한식주점인데, 옥상 평상에서 먹는 오리 감자탕이라니… 이건 그냥 지나칠 수 없더라고요.

 

 

 

 

 

순살 오리 감자탕의 깊은 국물 맛

여기 오리 감자탕은 그냥 감자탕이 아니에요. 전라도식 스타일인데다가, 사장님이 직접 갈아낸 들깨즙이 들어가서 국물 맛이 확 다르다고 해요. 들깻가루가 아니라 즙!이라니 더 고소하고 진한 맛이랄까요?

 

오리고기는 압력솥에 오래 익혀서 뼈 없이 발라낸 순살 형태라서, 먹기도 진짜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후기들 보니까 “국물 한입 먹자마자 취향 저격”, “오리감자탕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냐”는 반응이 많았어요. 은근 감자탕 중에서 고급형 느낌…!

 

출처 업체등록사진

 

 미나리 새우전, 진짜 바삭하고 큼직해요

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건 미나리 새우전이에요. 이게 피자처럼 큼직하게 썰어서 나오고, 바삭함이 장난 아니래요. 휘슐랭 MC가 방송 중에 직접 먹어보면서 “가위로 자를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하다”는 표현을 썼을 정도예요.

 

 

 

미나리 특유의 향긋함 덕분인지, 먹고 나면 기분까지 좋아진다는 평도 있었고요. 실제로 이 집은 하루 미나리 사용량이 15kg이 넘는다고 하니까, 향이나 풍미를 진짜 중시하는 것 같아요.

 

 

출처 : 오늘 N

 

투플러스 한우 + 미나리의 육회 조합?

처음엔 미나리와 육회 조합이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생각보다 궁합이 꽤 좋더라고요. 영천식 육회에 간장과 매실 원액으로 간을 해서, 달지 않고 감칠맛이 도는 스타일이에요. 여기에 생미나리를 고기와 같이 싸먹으면... 아, 이건 상상만 해도 침이 고여요.

 

방송에서도 “육회에 미나리 들어간 건 처음 본다”, “고소함이 핵심이다”라는 평이 나올 정도로, 그냥 조합 같지만 묘하게 중독성 있다고 하더라고요.

 

출처 : 오늘 N

 

용산 봉숭아 정보

•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18, 1층
• 영업시간: 매일 16:30~24:00 (토·일 16:00부터), 라스트오더 23:00
• 주차: 전용 주차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 전화번호: 02-2135-5300
• 가는 길: 용산역 1번 출구 도보 약 5분 / 신용산역 3번 출구 도보 6분
• 예약: 캐치테이블 앱 사용 가능 / 일부 좌석 워크인 전용

 

 

용산 봉숭아 인스타그램

 

 

방문자 후기 모아봤어요

• “오리감자탕 처음 먹어봤는데 국물 맛에 완전 반함. 순살이라 먹기도 편해요!”
• “야외 테이블에서 먹으니 진짜 감성 그 자체. 평일 저녁이라 조용하고 좋아요.”
• “미나리 새우전이 진짜 별미. 바삭하고 크기도 크고, 전인데 식사 느낌까지!”
• “미나리육회 조합 처음 먹어봤는데… 다음에 또 생각날 것 같아요.”
• “웨이팅 길지만 먹어보니 이해돼요. 가을 날씨에 딱 어울리는 메뉴들!”

 

 

 

방문 팁 & 꿀팁

• 야외 평상 자리는 예약 불가, 날씨 좋은 날엔 오픈 시간 맞춰 방문하면 자리를 잡을 확률 높아요.
• 캐치테이블 앱으로 예약 가능, 단 현장 대기석도 따로 운영 중이라 예약 마감이어도 포기 마세요!
• 가을 저녁에 감성 폭발, 선선한 날 가면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 음식 나오기 빠름 – 방송에서도 “얘기하다 보니 금방 나왔다”는 언급이 있었어요.
• 가성비 세트 추천, 육회+새우전+감자탕 구성 조합으로 많이들 주문해요.

 

 

 

 

 

마무리하며

오리 감자탕, 미나리 육회, 미나리 새우전까지—한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매력적인 메뉴 조합이죠. 특히 야외 평상에서 즐길 수 있는 이 분위기는 가을에 꼭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용산역 근처에서 저녁 약속 고민 중이라면, 봉숭아 한 번 고려해보세요 :)

혹시 다녀오신 분 있다면, 댓글로 꿀팁 같이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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