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 식큐멘터리 맛집, 13시간을 끓인 진한 국물맛의 꼬리곰탕 맛집 강북구 어디?

오늘N 식큐멘터리에서 소개된 수유역 고향가마솥곰탕. 가마솥에서 13시간 이상 우려낸 한우사골 곰탕과 부드러운 꼬리 고기의 조합으로 겨울철 보양식으로 인기. 방송 내용과 후기를 바탕으로 꼬리곰탕 맛집 정보 정리했어요.

 

 

오늘 N 식큐멘터리

 

 

진짜 한우 사골 곰탕, 어디서 먹을 수 있나요?

‘오늘N’ 식큐멘터리에서 소개된 곳은 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에 위치한 고향가마솥곰탕입니다. 이곳은 한우 사골, 머리뼈, 잡뼈, 반골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13시간 이상 정성껏 고아낸 꼬리곰탕으로 방송에 등장했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요리가 너무 땡기는 그런 날씨라서 오늘 방송은 더 유심있게 보게되었는데요 그곳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꼬리곰탕, 어떻게 이렇게 진한 맛이 나는 걸까요?

고향가마솥곰탕은 20년 넘게 사용한 가마솥이 매장앞에 설치되어 있어 직접 곰탕을 끓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참으로 믿음이 가는 곳인데요 특히 이 집의 국물은 사골, 단골, 잡뼈, 머리뼈까지 총 네 가지 한우 뼈를 사용해 두 번에 걸쳐 13시간 이상 끓이는 방식으로 우려낸다고 해요.

 

 

 

 

 

1차로 7시간 동안 뼈를 고아내고 2차로 다시 물을 부어 6시간 더 끓인 다음, 이 두 육수를 섞는 방식이 이 집의 시그니처 조리법입니다. 방송에선 실제로 주물 가마솥에서 곰탕을 끓이는 장면이 등장했는데요, 이 주물솥은 20년 넘게 사용된 진짜 노포의 흔적을 담고 있어깊은 맛을 만들어내는 비결이라고 소개되었어요. 이 가마솥은 시이모님때부터 사용하던 것으로 가마솥에서 은근하게 끓여야 더 담백한 꼬리곰탕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출처 : 오늘 n

 

꼬리곰탕 한 그릇, 왜 겨울철 보양식으로 꼽힐까요?

소꼬리는 소 한 마리에서 적은 양만 나오는 귀한 부위인데다 기름기를 줄이고 잡내를 없애는 손질 과정이 까다롭다고 해요. 이 집은 감초, 황귀, 인삼, 파인애플, 대추 등 한방 재료와 함께 소꼬리를 압력솥에 익혀 부드럽고도 쫄깃한 식감으로 완성해낸다고 해요.

 

 

출처 : 업체등록정보

 

 

맑지만 진한 국물, 쫄깃하고 기름기 없는 꼬리 고기, 그리고 한약재 향이 은은히 배어 있는 이 조합이 바로 겨울철 보양식으로서의 이유입니다. 특히 꼬리곰탕 뿐 아니라 수육전골, 육개장 등 다양한 요리도 드실 수 있는 곳이라 더욱 좋더라구요. 

 

위치: 서울 강북구 한천로131길 36 1층
운영시간: 매일 08:00~21:00 (라스트오더 20:30)
오시는 길: 수유역 2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
주차: 매장 앞 무료 3대 / 유료 주차장 인근 이용 가능(가게 뒷편 유료주차장 3,000원)

 

 

 

방문자들이 말하는 찐 후기, 어떤가요?

방송 이후 남긴 방문자 후기들을 보면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에요.

• “국물이 진짜 맑고 진해요. 담백해서 부담 없어요.”
• “모듬수육도 시켰는데,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어요.”
• “김치, 젓갈이 특히 맛있고 사장님 친절해서 재방문 예정!”

반면,

• “꼬리곰탕 가격이 2만 원대인데 고기 양은 조금 아쉬웠어요” 라는 의견도 있었고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다시 올 의향 있다’는 리뷰가 많았습니다.특히 “밖에서 직접 곰탕 끓이는 걸 보고 신뢰가 갔다”는 현장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는 신뢰도도 눈에 띄었어요.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 젓갈은 곰탕이랑 너무 잘 맞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젓갈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요.

 

출처 : 업체등록사진

 

 

분위기나 매장 환경은 어떤가요?

후기에는“로컬스러운 인테리어”, “정겨운 느낌”, “깔끔하고 소박한 분위기”라는 말이 많았어요. 밖에서는 커다란 솥에서 국물을 끓이는 장면도 볼 수 있어 진짜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구나 싶다는 인상도 받게 된다고 해요. 또,배달·포장 가능 / 단체 손님도 수용 가능하다고 해서 근처 직장인 점심이나 가족 단위 방문도 꽤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곰탕을 좋아하는데요 강북구에 갈일이 있다면 꼭 이곳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방문 전 꿀팁 요약

• 점심·저녁 피크타임 대기 있음 → 오픈 직후나 브레이크타임 사이 방문 추천
• 꼬리곰탕 양 대비 가격 체크 → 모듬수육, 도가니탕도 인기
• 수유역 1번 또는 2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
• 주차 3대 무료 / 유료 주차장(1시간 3천 원)도 인근에 위치
• 포장·배달 가능 / 단체는 사전 예약이 효율적

 

 

 

 

겨울에 가기 좋은 보양식집, 결론은?

진하고 맑은 국물, 정성 들인 조리 과정,그리고 방송에서도 보여준 20년 노하우의 깊이가 있는 집이에요. 꼬리곰탕 외에도 도가니탕, 육개장, 수육, 만두 등 메뉴도 다양해서 날 추울 때 뜨끈하게 속 풀고 싶은 날 찾기 좋을 것 같아요. 방송에서 느껴지는  “진짜 곰탕의 깊은 맛을 보여주는 집”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방송 내용과 후기 모두 긍정적인 분위기였답니다.

 

혹시 이 집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직접 방문 후기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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