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기다려야 제맛 코너 숯불고기 맛집 [외갓집] 위치, 메뉴, 가격, 주차, 웨이팅 정보

바쁜 현대인들은 집에서 식사하는 일이 예전만큼 많지 않다. 그리고 집에서 먹더라도 배달을 하거나 포장해서 간편하게 먹는 것이 일상이 되기도 했다. 그런 일상 속에서 엄마가 해준 따뜻한 밥이 그리울 때가 있다. 푸짐하고 따뜻한 밥상이 그리울 때 찾아가 보면 좋을 맛집을 생생정보가 찾아갔다. 그곳은 숯불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창원 외갓집인데 그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자. 

 

생생정보 기다려야 제맛

 

외갓집 정보

생생정보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숯불고기 정식으로 유명한 맛집을 소개했다. 코너 이름 그대로 기다려도 먹을 수밖에 없는 그런 맛집이다. 기다림의 의미가 없을 정도 잘 나오는 맛있는 집이라고 하는데 어디 한 번 자세히 살펴보자.

 

 

 

 

✓위치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남 2길 22 1층 외갓집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창원역과 인접

-마산역에서 택시로 5분 1.2km(4,000원 정도), 버스 이용 시 9분 정도(109번, 162번, 합성동 하차)

-마산시외버스터미널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 200m

-창원역에서 택시로 6분 2.9km(5,000원 정도), 

-창원 마산의 핫플 합성동 뒷길에서 5분 거리에 있음, 버스 이용 시 12분 정도(113번, 115번, 122번, 합성동 하차)

 

✓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브레이크 타입 오후 3시 ~오후 4시 30분)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9월 16일~ 9월 18일 추석연휴

 

✓ 전화번호 : 0507-1373-3792

✓ 단체이용가능, 예약(네이버를 통해 예약 가능, 테이블링), 포장, 간편 결제(지역화폐 가능)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되므로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기

 

✓ 주차가능(유료)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남 7길 53 동남주차장 30분 무료(주차권 제출 시 도장 찍어줌)

-추가요금 60분당 3,000원 최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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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직접 만드는 신선한 반찬으로 석쇠불고기, 꽃게된장찌개, 고등어조림, 도토리묵, 생김치, 나물, 계란말이, 콩나물무침, 꼬막, 도토리전 총 13가지의 반찬들이 다채롭게 나온다. 

 

출처 : 생생정보

 

 

✓후식으로는 직접 만든 시원한 식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불향 가득 석쇠불고기  : 9,000원(2인이상)

✓13첩 석쇠 숯불고기정식  13,000원(2인이상)

 

출처 : 네이버플레이스

 

석쇠숯불고기 정식

외갓집의 대표메뉴인 석쇠숯불고기 정식은  참숯불고기를 비롯하여 고등어조림, 꽃게된장찌개 및 나물, 계란말이 등 총 13종의 반찬이 함께 나오는데 가격이 13,000원 밖에 하지 않는다. 엄마가 차려준 밥상만큼  한 상 가득 나오는 음식도 정성 가득하다. 웨이팅이 있어도 음식이 5분 만에 나오기 때문에 기다려도 힘들지 않다. 

 

 

대표메뉴인 참숯불고기는 돼지의 목전지를 사용하여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다. 거기에 사과와 배, 양파와 파를 넣어 양념을 하고 천연 조미료인 고소한 들깻가루와 표고가루를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양념한 고기는 72시간 숙성하여 참숯에 맛있게 구워 불향이 가득한 숯불고기를 먹을 수 있다. 숯불고기는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불고기를 좋아했다.

생생정보 출처

 

 

이어 고등어조림과 꽃게 된장찌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고등어조림은 조림에 들어가는 무를 크게 썰어 물엿으로 절여주고 각종 양념과 절인 무, 고등어를 넣고 2시간 동안 맛있게 끓여준다. 무를 물엿에 절여주면 오랫동안 끓여도 무가 그대로 살아있고 맛의 풍미를 더 이끌어준다고 한다. 또한 고등어조림에 마지막으로 시원한 맥주를 첨가해 주는 것도 주인장의 비법이다. (Tip. 무가 들어가는 갈비찜, 해물찜 등에도 무를 물엿으로 절였다가 쓰면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꽃게 된장찌개는 집에서 직접 만든 집된장과 청국장을 반반 넣어 끓여주고 꽃게를 넣어 된장찌개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경상도분들이 꽃게를 좋아해 꽃게를 더 많이 넣었다고 한다.

 

출처 : 생생정보

 

 

한 상 가득 푸짐하게 나온 밥상이다. 거의 모든 음식을 그날그날 새롭게 만들어 나오니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기 때문에 음식이 다 신선할 수밖에 없다. 식사를 다 하면 아침마다 만든 시원하고 소화제 역할을 해주는 식혜를 무료로 제공한다. 엄마가 차려준 밥상이라고 생각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하다. 가깝다면 꼭 가고 싶다. 창원에 갈 일이 있다면 꼭 맛보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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