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막 퍼주는 집 코너 쌈밥정식 [신호] 위치, 메뉴, 주차 총 정리

아침저녁으로 완연히 가을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낮에는 덥고 땀도 나는 아직은 여름이다. 이럴 때 점심메뉴로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제육볶음과 신선한 야채쌈을 먹는다면 늦더위가 조금은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생방송투데이 막 퍼주는 집 코너에서는 맛있는 제육볶음과 신선한 야채쌈을 주는 쌈밥정식 전문점을 찾아갔다. 우리도 함께 가보도록 하자. 

 

생방송투데이

 

 

 쌈밥정식 맛집 : 신호

생방송투데이 막 퍼주는 집 코너에서 쌈밥정식 맛집으로 신호를 소개했다. 그것도 단돈 7,000원으로 신선한 쌈과 함께 맛있는 제육볶음과 나물반찬을 주는 곳이다. 그곳에 대해 알아보자.

 

 

 

 

위치 : 서울 중구 세종대로 18길 16-7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7번 출구에서 175m

-시청역 7번 출구에서 나오셔서 프라자 호텔 뒤편에 위치해 있음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10시(매주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02-738-6116

단체이용 가능, 포장, 유아의자

주차는 불가능 하오니 대중교통 또는 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자.

 

네이버플레이스 신호 등록

 

 

복매운탕 : 21,000원

복지리 : 21,000원

생태탕 : 13,000원

대구탕 : 13,000원

생삼겹살 : 13,000원

쌈밥정식 : 7,000원

 

신호라는 음식점은 주메뉴가 복매운탕, 생태탕, 아귀탕, 대구탕 등 탕 위주로 판매하기 때문에 그를 보완하기 위해 쌈밥정식 메뉴가 있다.  또한 오후 5시부터 국내산 생삼겹살을 1인분 주문 시  소주 1병이 무료라고 한다. 생삼겹살도 투박해도 쫄깃쫄깃하면서 맛있다고 한다. 기존 복매운탕을 드시다가 쌈밥정식도 드시고 쌈밥정식도 드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탕을 드시러 오시는 손님도 계신다고 한다. 사장님의 음식솜씨가 있으신 것 같다.

 

출처 : 생방송 투데이

 

점심메뉴로 쌈밥정식은 단돈 7,000원으로 한 상 가득 제육볶음, 야채쌈, 된장찌개, 반찬, 밥 등이 나온다. 필요하면 리필도 가능하다. 기존 메뉴와 쌈밥정식으로 통해 매출을 보완하면서 저렴하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쌈밥정식은 한정된 시간(점심시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양도 푸짐하고 음식이 정말 맛있다고 한다. 

 

 

 

 

요즘 기후의 영향으로 쌈채소가 많이 비싼데 신호의 쌈채소는 직접 기른 채소를 매주 수확해서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저렴하게 드실 수 있다. 또한 직접 키운 채소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다. 고기의 짭조름한 풍미와 나물의 담백함 그리고 채소의 아삭함이 손님들에게 인기이다. 시청역 근처는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라 식당들도 밀집되어 있는데 이런 곳이 진짜 맛집 아닐까 싶다. 가까운 곳에 있다면 한 번 방문해 봐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