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원일 떡볶이 맛집, 쌀떡볶이 맛집으로 1등으로 뽑은 개포동 그곳은 어디?

홍석천 이원일의 ‘미식은 경험이다’ 방송에서 이원일 셰프가 첫 번째로 꼽은 쌀떡볶이 맛집, 바로 개포동 ‘빨간 오뎅 부산 어묵’입니다. 쫄깃한 쌀떡과 매콤달콤한 소스의 조화, 어묵 전문점다운 국물 퀄리티로 방송에서도 극찬을 받은 이곳. 시장 분위기와 추억까지 더한 진짜 로컬 맛집입니다.

홍석천이원일 맛집

 

 

떡볶이 덕후라면 주목! ‘미식은 경험이다’ 첫 회에서 이원일 셰프가 직접 소개한 전설의 쌀떡볶이 맛집이 개포동에 있습니다. 방송 내용을 정리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참고해서 방문해보세요. 

개포동에서 만난 쌀떡볶이의 정석

 

 

 

서울 강남 한복판에 이토록 시장 감성 충만한 떡볶이집이 존재한다는 게 놀랍죠. 바로 ‘빨간 오뎅 부산 어묵’입니다. 이곳은 2000년부터 시작된 곳인데요 방안갓에서 바로 뽑은 쌀떡으로 만들어준 쌀떡볶이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밀떡까지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출처 : 홍석천이원일 개인방송

 

특히 이원일 셰프가 학창 시절부터 다닌 단골집이자, 이번 전국 떡볶이 투어의 1호 맛집으로 소개된 곳인데요. 쌀떡의 탄력감, 밀떡의 부드러움, 양념의 밸런스, 어묵 국물의 감칠맛까지… 그야말로 기본에 충실한 정석 분식집입니다. 특히 떡볶이 국물이 맛있어서 오뎅, 순대, 튀김과 함께 찍어드시면 정말 맛있다고 해요. 그리고 매운맛을 원한다면 추가적으로 소스를 더 추가해준다고 하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의 특징과 매력

 

 

 

• 쌀떡은 매일 당일 생산된 떡을 사용하여 쫄깃함이 탁월합니다.
• 쌀떡·밀떡 선택 가능, 반반 메뉴도 있어 취향껏 선택 가능해요
• 소스는 자극적이지 않으며, 고추장 베이스의 단맛과 감칠맛의 조화
• 초등학생에게는 살짝 맵지만 모두가 좋아할 기본적인 맛의 떡볶이집
• 어묵 전문점답게 국물 맛이 뛰어나며, 어묵 종류도 다양해요. 
• 튀김도 다양하고, 순대도 드실 수 있는 만능형 떡볶이 집
• 즉석 떡볶이가 아닌, 포장마차 감성의 완성형 떡볶이 스타일
• 반인분 주문도 가능해, 혼밥하기도 부담 없음

 

출처 : 홍석천 이원일 개인방송

 

대표 메뉴

• 왕떡볶이 (쌀/밀/반반) 5,000원
• 수제 튀김 5종 5,000원
• 토종 찰순대 5,000원
• 매운 빨간 오뎅 / 부산 어묵 1,000~1,500원
• 어묵 포장세트 5,000원
• 모든 메뉴 1인분 단위, 반인분 가능

 

빨간 오뎅 부산 어묵 기본정보

 

 

• 상호: 빨간 오뎅 부산 어묵
• 주소: 서울 강남구 개포로82길 13-11 (4층)
• 전화: 02-459-6928
• 운영 시간:
  • 평일: ~23:50
  • 일요일: ~23:30
  • 연중무휴 (설·추석·여름휴가 제외)
• 주차 불가 / 인근 이면도로 주차 가능 (일요일 및 평일 18시 이후)
• 가장 가까운 역: 수인분당선 개포동역 6번 출구 192m

찾아가는 방법

지하철 개포동역 6번 출구에서 나와 도보 3분. ‘개포5단지시장’ 내 시장 골목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분식집 특유의 붉은 간판이 눈에 띕니다. 시장 내 건물 4층에 있어 외관만 보고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방문자 리뷰 정리

• 이원일 셰프: "세계 최고 쌀떡볶이", "초등학교 시절 추억의 맛"
• 소스는 달콤·매콤·짠맛의 밸런스가 뛰어난 교과서적 맛
• 어묵 국물은 감칠맛이 진하고 담백, 즉석보단 포장마차 스타일
• 쌀떡은 탄력이 탁월, 밀떡보다 맛이 잘 배고 질감도 뛰어남
• 순대도 내장 포함으로 제공, 잡내 없고 부드러움
• 튀김은 오동통하고 바삭한 편, 종류 다양
• 개포동 주민뿐 아니라, 이사 가도 다시 찾아올 정도라는 찐 애정 표현

 

 

 

 

방문꿀팁 & 예약정보

• 예약 불가, 선착순 방문
• 포장 손님이 많아, 저녁시간 방문 시 대기 발생 가능
• 튀김은 미리 준비된 것도 있지만, 갓 튀긴 걸 원한다면 요청 가능
• 혼밥·혼떡도 OK, 반인분 주문 가능
• 주차는 힘드나, 일요일 및 평일 저녁 이후 인근 이면도로 이용 가능

 

출처 : 홍석천이원일 개인방송

 

 

결론: 떡볶이 콘텐츠의 출발점, 바로 여기

‘미식은 경험이다’에서 이원일 셰프가 첫 번째로 꼽은 집이라는 점만으로도 이곳의 맛은 검증된 셈입니다. 쫀득한 쌀떡, 어릴 적 맛의 양념, 그리고 어묵 국물까지… 가장 기본적인 떡볶이지만, 그 기본에 충실한 맛이 바로 ‘빨간 오뎅 부산 어묵’의 매력입니다. 떡볶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은 시작점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빨간 떡볶이와 어묵이 무척이나 땡길때인데요 주말에 개포시장에 있는 빨간어묵 부산오뎅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참고로 이 글은 방송 내용을 기반으로 정리된 정보성 콘텐츠이며, 직접 방문한 후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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